HTC와 가오슝 시청이 함께하는 “메타버스 도시간 상호 연결"을 통한 새로운 생활 추진
HTC는 대만 가오슝에 전문적인 "VR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VIVE 5G 및 메타버스 인재 양성 및 생태계 연구 개발 기지 설립
정부/공공기관 | 엔터테인먼트 |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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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는 2023년 12월 4일, 가오슝 시청과 함께 독특한 메타버스 도시간 상호 연결을 위해 실제와 가상을 융합했습니다. 가상 기술과 가오슝의 풍부한 지역 문화를 융합하여, 예술 전시, 엔터테인먼트 공연, 콘서트, 경기 생중계, 쇼핑 등 가상 전시관과 활동을 통하여 대만의 다양한 메타버스 응용 프로그램 개발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실제와 가상 세계의 융합 미래 도시 모델을 증명하며,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시민들은 "자신만의 메타버스 도시 공간"을 통해 가오슝의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가상 전시관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음악 문화의 지표인 가오슝 대중 음악 센터(高雄流行音樂中心)에서부터, 국제적인 예술 문화 기지인 위무영 국가예술 문화 센터 (衛武營國家藝術文化中心), 현대 예술 문화 중심지인 가오슝 시립 미술관(高雄市立美術館), 그리고 체육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오슝 아레나 (실내 스포츠 경기장)까지, 그리고 전 세계 최초의 Beatday 콘서트까지, 가오슝 시는 전시, 공연, 콘서트, 경기 등 메타버스의 시범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화려한 디지털 생활을 제공합니다.
가오슝 시장은 “8월에 개막한 파리 노트르담 성당 VR 전시에 가오슝이 해외 순회의 첫 지역이 되었고, 이제 가오슝의 랜드마크를 가상의 메타버스 전시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술 문화 센터, 아레나, 미술관, 대중 음악 센터 등 가오슝의 랜드마크를 모두 포함시켜 전시회, 콘서트, 경기 중계 등을 메타버스에서 진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미래 도시 가오슝에서 새로운 디지털 생활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오슝 시장은 덧붙여 가오슝이 깊은 산업 기반과 풍부한 문화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디지털과 순수 전환의 논제에 직면해 가오슝 시청이 장기적으로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동시에 창의적인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계속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HTC는 각 산업을 연결하고 학술과 연구 개발의 인재력을 통합해 신기술을 활용해 가오슝의 풍부한 문화 활동을 디지털 도시에 동기화해 산업 간 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가오슝이 산업 도시에서 지능형 기술 도시로 전환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현지 기업과 손잡고 가오슝에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가속화하고, 도시 발전의 제한을 돌파하고, 행복과 기술로 국민의 삶을 개선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HTC 글로벌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우수한 개발자들을 모아 개방적이고 다양한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창의성과 기술을 표현하는 무대가 되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상호작용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온라인 음악 공연부터 팬 미팅까지, 심지어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초대해 각종 전시회를 함께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디지털 전환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믿으며,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타남에 따라 더 다양하고 풍부한 디지털 세계가 실현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부사장은 덧붙여 “이번 메타버스 건설 계획에서는 각 가상 전시관이 대만 현지 기술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HTC는 대규모 업체와 소규모 업체의 산업 협력을 장려하고,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만들고, 'VIVE 5G 및 메타버스 연구 개발 기지’를 설립해 인재 발전에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인재 취업을 유도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위무영 국가예술 문화센터 영업 부총괄 황국위는 “위무영은 모두의 예술 센터이며, 메타버스의 추진과 함께 위무영이 메타버스의 예술 기지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전시 공연 활동에 더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예술 애호가들에게 현실의 한계를 돌파하는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오슝 시립 미술관 대리 관장은 "가오슝 시립 미술관은 지역 문화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과 도시 주민들의 밀접한 연결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에 HTC와 협력하여 미술관 내부 공간과 소장품을 메타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영광입니다. 도시와 국경을 넘어 다양한 대중들이 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오슝 대중 음악 센터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가오슝 대중 음악 센터 가상 전시관을 메타버스에서 팝 음악 창작과 전시의 중요한 교류 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상과 현실 사이를 음악이 연결하는 기회입니다. 센터 광장의 가상 전시관은 외관과 내부 공간 모두 1:1 비율로 원래 모습을 재현합니다. 우리는 이 가상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떨리는 음악 순간을 공유하고, 다양한 대중 음악 인재들이 모이는 장소로 만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오슝 아레나는 "메타버스 도시는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몰입감 있는 스포츠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가상 전시관을 통해 시민들은 360도 경기장에 몰입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다양한 스포츠 관람 방식을 만들어내어 메타버스에서 모두가 스포츠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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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개관하는 것은 가오슝 시립 미술관으로, 동양지(董陽孜), 황토수(黃土水), 진정성(陳澄波) 등 작가의 작품과 전시를 선보입니다. 가오슝 아레나에서는 12월에 전국 대학생 리그가 시작되며, 가상 전시관에서 경기를 중계합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EATDAY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힙합 경연 프로그램 THE RAPPERS 2 (大嘻哈時代2) 참가자 “대만 라울 - 라울 비프면(台灣饒勒 - 饒炸比夫面)”의 메타버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360도 시야각을 즐기며 멋진 공연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후 위무영 국가예술 문화 센터와 가오슝 대중 음악 센터가 차례로 개관됩니다!
자세히 보기 (중문): https://htcvive.co/3QYYC07
대만 통계청의 연간 '인력고용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ICT 디지털 인재 수요는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오슝 시 정부와 HTC가 손잡고 'VIVE 5G 및 메타우주 인재 양성 기지’를 창설하였습니다. 미래의 메타버스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개발 거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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