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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교실 만들기 : TXI x VIVERSE의 WebXR 세계

WebXR 스토리텔링과 3D 세계 구축을 위한 실습형 파트너십 | TXI x VIVERSE

UT KV

교육 | 이용 사례 | 협업

5분 분량

가상 세계로 떠나는 수업, VIVERSE와 함께

슬라이드 몇 장으로 끝나는 과제 대신, 가상 갤러리나 인터랙티브 게임, 혹은 SF 시뮬레이션 세계를 직접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텍사스 Immersive Institute 학생들이 이번 학기, VIVERSE 와 손잡고 3개월간 XR·WebXR 기반 3D 몰입형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PlayCanvas 와 VIVERSE 같은 툴을 사용해 처음으로 게임 엔진을 다뤄본 학생도 있었고,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처음 발을 들인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미래의 도구를 가지고 놀 기회를 주는 것”

— Erin Reilly, 텍사스 Immersive Institute 창립 디렉터

미래에 생겨날 직업을 준비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TXI와 몰입형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VIVERSE의 결합으로, 학생들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상상에서 실전으로: 현실을 닮은 가상 프로젝트

공간 컴퓨팅과 몰입형 콘텐츠는 건축, 헬스케어, 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시뮬레이션·트레이닝·디지털 트윈 제작에 활발히 쓰이고 있습니다.

가상 쇼룸부터 서사 기반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실제 공간의 디지털 트윈 제작까지.
이제 기업들이 요구하는 역량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공간 안에서 사고하고 스토리를 설계할 줄 아는 감각입니다.

WebXR 역량 = 실전형 포트폴리오

WebXR 프로젝트 제작을 통해 인터랙션 설계, 성능 최적화, 스토리텔링 감각까지 익혔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별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 가능하니, 포트폴리오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채용 공고를 보면, 아래와 같은 XR 관련 직무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 Environment Artist

  • Immersive Technician

  • 3D 실시간 그래픽 아티스트 / 개발자

  • Narrative Designer

  • Unity & XR 엔지니어

  • 3D 게임 개발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몰입형 세계의 축제 'VIVEFEST'

이번 과정을 마무리하는 성과 전시회 VIVEFEST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가상 전시관, 스토리 중심의 게임, 실험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였고 교수진, 업계 전문가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저는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몰입감 있게 전달하고 싶어요.”
— Sneha Balaji, 컴퓨터공학과 & 정보대학 소속

모든 콘텐츠는 PlayCanvas와 VIVERSE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브라우저만 있으면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VIVEFEST’에서는 공포 시뮬레이션 게임《Your Hollow Descent》,미래지향적인 인터랙티브 레스토랑 체험 공간 《Tony’s Tacos》, 조명 디자인을 주제로 한 직무 훈련 시뮬레이션《Light and Dark》 등 학생들의 주요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해당 콘텐츠는 TXI의 가상 갤러리와 글로벌 VIVERSE Worlds 플랫폼에 업로드되었습니다. 관람객은 별도의 하드웨어나 다운로드 없이 링크 클릭만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VIVEFEST’에서 학생들은 예술·디자인·기술·서사를 창의적으로 융합해내는 높은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 실현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역량과 기술 소양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신산업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몰입형 콘텐츠,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

XR과 WebXR 기술을 포함한 몰입형 콘텐츠 시장은 현재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31년까지 전 세계 시장 규모는 630억 달러를 넘길 전망입니다 (출처: Globe Newswire ).

지금,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쓰이는 도구를 미리 익히고,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건 더할 나위 없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VIVERSE와 같은 플랫폼은, 그런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TXI x VIVERSE 협업 이야기: 학생들이 직접 만든 3D 몰입형 세계 - 1분 분량의 영상에서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프로젝트 비하인드, 교수진의 인사이트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layCanvas + VIVERSE: 창의력을 위한 도구

코딩이나 3D 디자인이 처음인 학생들도 브라우저 기반 게임 엔진인 PlayCanvas와 VIVERSE를 빠르게 익히며 인터랙티브한 3D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TXI 교수진과 VIVERSE의 지원 덕분에 누구나 링크 하나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세계들이 탄생했죠.

단순한 자산 제작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스토리텔링까지 고민하며 실제로 공유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완성했습니다. 학생들은 기술을 통해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되고, 함께 창작하는 경험에 큰 의미를 느꼈습니다.

“우리는 VIVERSE를 통해 미래의 스토리텔러와 게임 개발자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Michael Morran, VIVERSE 커뮤니티 매니저

앞으로의 방향

이번 협업은 몰입형 교육과 창의적 실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학생들에게 도구와 신뢰, 기회를 제공하면 스스로의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학생들은 다양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세계들을 만들었습니다. 감성적인 어드벤처부터 타코 가게 시뮬레이션까지—각 프로젝트는 창작자의 개성과 실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 HTC VIVERSE 학생 작품 확인하기
🔗 전체 영상 보기


당신의 팀은 VIVERSE로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요?
VIVERSE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교육과 업무 혁신을 지원합니다:

  • 몰입형 학습 환경 제공

  • 생생한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 훈련

  • XR 기반 협업 툴

  • 실제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

  • 웹 기반 스토리텔링 경험

👉 자세히 보기: VIVERSE For Business